Saturday, April 21, 2012

Carlos 생일파티





2009년 멕시코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차지했던 내 친구이자 전 집주인 산드라와 까를로스...
2009년에도  까를로스 생일파티를 했었는제 3년 만에 다시 방문하여 생일파티를 하였다.
여전히 산드라는 맛난 음식을 차려주고, 음악도 함께...
내가 잤던 방, 내가 항상 담배피던 그자리에서 3년만에 다시 서보니 시간은 빨리가지만 사람과 풍경은 그대로 였다. 그리고 산드라의 음식맛도... 윤호는 두 그릇이나 먹었다.  윤호랑 같이 산드라집을 방문하니 더욱 가족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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