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 2012

Una Visita de Amistad o Entrevista ligera







한인교회에서 우연히 조영훈목사(1970.12.08)와 최혜경사모(1973.02.01)를 만나게 되었다. 간만에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인터뷰를 할수 있었다. 살면서 좋은 사람과 대화하는 기쁨은 그렇게 흔치않은 일이니까. 조용조용하고 유머러스한 두 내외가 맘에 든다. 긴 시간동안 들은 이야기들은 단편적이지만 꽤나 유용하다.
- 국경과 비자- 융통성
- 띠후아나/미국국경이 최초로 두절된 날. 2001.9.11
- 최혜경님의 절친 막달리나(1964)와의 친교, 토론문화속에 멕시코인의 정서.
- 최초의 삼성사택이었던  플라야스의 하얀아파트- 우리집에서 불과 1분이다.
- 띠후아나의 각 지역 도시계발이야기

사택 옆에 교회를 짓고 있는데, 1년쯤 지나면 다 지어질것 같다. 그 이후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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